깨닫고 알게 하심의 은혜

<1> 성령의 지도를 받아야 <하늘의 일>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.
<2> 나를 내려놓아야 <하늘의 일>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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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바로 앞에서의 요셉의 꿈 해몽은 본인의 능력으로 한 일이 아니었습니다. 임종을 앞둔 야곱이 아들들에게 예언을 한 것은 자신의 생각만으로 말한 것이 아니었습니다. 이들은 모두 성령께 붙들려 하나님의 일, 하늘의 일을 감당하고 있었습니다. 혹시 내가 성령의 능력으로 감당해야 할 일을 나의 힘과 생각으로만 감당하려 했던(하는) 일은 없었나요? 잠시 나를 돌아보고 나누어 봅시다.

2. 성령을 받고 하늘의 일을 감당하려면, 먼저 자신을 내려놓아야 합니다. (본인이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 영역이 무엇인지 성령이 지도하고 계실 것입니다.) 그 부분에 대한 회개 이후, 성령을 간절히 구할 때, 주께서 역사하실 것입니다. 아래의 말씀을 함께 읽고, 현재 나의 마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, 늘 바쁜 일들로분주한 나를 내려놓고, 주님께 집중하며, 주를 찾아야 할 삶의 변화가 있다면 무엇인지 나누어 봅시다. (이것이 새해의 소망이 되길 원합니다.)